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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내가 먼저 소개해달라고 했다” 운명적인 첫 만남? 혼전 임신 나이?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4 07:23

▲율희(사진=ⓒ율희인스타그램)
율희가 청량감 넘치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3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울빵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걸그룹 라붐 출신 다운 아찔한 미모를 드러낸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애기엄마가 이렇게 이쁜 건 반칙아닌가요”, “너무예쁨예쁨입니다”, “라붐때보다 100배 행복해보인다”, “짱이 엄마 너무 아름다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날 율희는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처음 만났다. 관심 없는 듯한 최민환의 모습에 끌렸다”며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첫 만남 후 2년 뒤 지인과 이야기하는데 최민환의 이야기가 나왔다. 내가 먼저 소개해달라고 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3년 뒤인 2017년 팀에서 탈퇴한 바 있다.
 
율희는 “열애설 기사가 난 다음 날 임신 사실을 알았다. 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펑펑 우셨다”며 혼전 임신 당시를 털어놓기도 했다.
 
율희의 올해 나이는 23세로, 28세인 최민환과는 5살 나이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은 데 이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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