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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광현, 미모의 아내 '눈길' 직업은? 딸 하온이와 달달 데이트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4 07:43

▲박광현 아내(사진=ⓒ채널A)
4일 '살림하는 남자들2'가 재방송되며 박광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박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왠만하면 잘 안놀러다니는데 오늘은 공기도 좋고 하온이랑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신나게 놀고 불량식품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하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붕어빵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광현과 딸(사진=ⓒ박광현인스타그램)

한편 박광현은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2014년 아내 손희승씨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슬하에 딸 하온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아빠본색'에 출연한 박광현은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박광현은 그동안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본인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름 대신 '박광현의 아내'로 불리는 걸 내가 원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는 현재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고 배우다. 연극 무대에만 서는 연극 배우다. 지금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지만 곧 다시 연기를 할 생각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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