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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선수들이 질주하는 모습.(사진제공=해군사관학교) |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열린다.
이번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는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실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동호회 등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출전자들은 1인승∙2인승 요트와 윈드서핑 등 10개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향한 힘찬 레이싱을 펼친다.
오는 10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허성무 창원시장,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구길용 경남요트협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사관생도와 장병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과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까지 이어진다.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대회 개최장소인 해군사관학교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희망자는 별도 출입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셔틀버스와 개인차량을 이용해 출입할 수 있다.
개방 기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는 카누∙카약 체험, 크루저 요트 탑승, 해양스포츠 VR체험, 무선(RC) 보트 조종, 야광목걸이∙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마술∙비보이(B-boy) 공연, 즉석 사진 촬영, 해양스포츠 장비 전시, 군복착용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도 열린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방문객들이 충무공 이순신 동상, 거북선, 안중근 유묵비 등 해사 교정 내의 주요 역사∙안보 명소를 관람 하고, 스탬프(인증 도장)를 받아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한편 오는 11일 해사반도와 박물관 주변에서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요트 그리기 대회가 열리며, 입상자들에게는 해군참모총장, 경남도지사 등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17일 해군사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으로 이번 대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바다를 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요트대회는 1996년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기여해 왔다.
특히 대회기간 중에 펼쳐지는 다양한 부대행사는 대회장을 방문한 국민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