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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와 민주당이 논평을 내고 정부부처 장차관의 서울집무실 폐지를 환영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세종시와 민주당 세종시당은 9일과 10일 각각 논평을 통해 정부가 세종시에 위치한 부처 장차관의 서울집무실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세종시는 "서울 집무실 폐지는 장차관 등 고위공무원의 세종근무를 정착시켜 행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총리 주재 국무회의와 장차관회의를 시에서 열기로 한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미 세종시는 중앙부처의 70%가 입주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이라며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이 되고 나아가 행정수도로 발돋움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어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지방도 골고루 잘 살게 하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하고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도 조속히 가시화돼 '행정수도 세종'의 원대한 꿈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도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세종권 소재 정부 부처의 장차관 서울집무실 연말 폐지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며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이번 조치에 대해 "지난 1월 22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노력을 조금 더 해 달라'는 지시에 맞춰 각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해 행정부를 이전하고 국가중추행정기능을 수행하도록 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이고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조치를 통해 행정의 비효율성은 감소되고 조직 역량이 강화됨과 동시에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국토균형발전과 자치분권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