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충일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4일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
오는 6일 현충일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4일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30℃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선열들을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사병 묘역 500위에 태극기 꽂기, 묘역주변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2012년 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돌보는 나라사랑을 실천해 왔다.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에는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의 운임을 면제하고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당일 특별 근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