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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파라과이전] ‘대반전’ 아르헨티나 코파아메리카 탈락? 일본 출전이유+한국 거절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6-20 10:32

▲2019 코파아메리카 (사진출처=ⓒ 2019 코파아메리카 )

한국시각으로 오늘(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19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간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어 국내외 축구팬들로부터 화제다.

현재 Mineirao Stadium에서는 2019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로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전반전을 마친 지금, 파라과이의 리카르드 산체스가 득점에 성공해 아르헨티나를 1-0 앞서고 있는 상황. 이에 전통 강호라 불리는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탈락 위기를 맞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코파 아메리카 대회는 남미 대륙 국가들의 축구 대항전이다. 이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이 대회에 아시아 국가인 일본과 카타르가 왜 출전하는지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이는 남미축구연맹의 회원국이 부족한 탓으로 대회 주최측이 대회 출전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 일본과 카타르가 출전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루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실제로 대한민국 또한 이번 2019 코파 아메리카에 참석을 초청받았으나 한국 측은 선수들의 일정 등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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