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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 연하남 이종현 등장에 '활짝'...40대 믿기지 않은 숙행 나이 및 연하남 이종현과 나이차는?

[=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송고시간 2019-06-27 23:53


▲숙행이 화제다(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숙행이 연하남 이종현을 만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차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숙행이 연하남 이종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숙행의 소개팅남은 이종현으로, 작은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눈 뒤 오골계를 먹으러 이동했다.

숙행을 만난 이종현은 "가수를 만나서 소개팅하는 것도 그렇고 꿈만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숙행이 이종현에게 80년생 원숭이띠가 맞냐고 물었고 이종현은 맞다고 했다. 그러자 숙행은 "앞자가 같아서 좋다. 친구처럼"이라고 말했다.

앞서 숙행은 '연애의 맛' 첫 방송에서 “이걸 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계셨다.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며 나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로 2011년 ‘0순위’라는 음반을 내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고향은 광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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