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에 소개된 체리 효능 (사진=ⓒ SBS 홈페이지) |
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선수 이광연이 체리주스를 “체력 관리의 비법”으로 꼽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도 체력 관리를 위해 마신다는 체리주스. 과연 그 효능은 무엇일까?
‘스칸디나비아 의학&스포츠 과학 저널(The Scandinavian Journal of Medicine &Science)’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체리주스는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전문가들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한 뒤에는 체리주스를 마시라고 권장하고 있다.
체리주스는 근육통을 없애고 통증을 완화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염증을 감소시키는 항산화제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단 설탕이나 인공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는 생 체리주스만 마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