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와 우창범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변아영은오늘( 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참다 참다 올린다”고 글을 시작해 “가만 있던 저는 대체 무슨 죄인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변아영은 "저는 분명 그 분과 연을 끊을 때 부탁드렸고, 전 그 분과 더 이상 연관되고 싶지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지도 않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 BJ 변아영(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사건은 BJ열매가 전 남자친구인 우창범이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우창범과의 나누었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해 벌어졌다.
공개된 카카오톡 캡쳐본에서는 그룹 갓세븐의 멤버 마크와 그의 여자친구였다는 변아영의 이름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갓세븐 마크와 변아영은 짧은 기간 교제하다 지난해 9월 헤어졌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