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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에 출연한 노사연과 이무송(사진출처=ⓒSBS 홈페이지)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가 방송 중임에도 부부싸움으로 촬영 중단 위기까지 봉착한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상이몽2'의 노사연과 이무송은 결혼 26년차의 경력으로 진짜 부부의 삶과 부부들의 고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지난해 4월 '동상이몽2'에서 단 둘만의 와인 파티를 가지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노사연은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계속 이야기했고 이에 발끈한 이무송이 "이기적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카메라가 있는 것을 잊었는지 싸움을 계속했고 각자 자리를 뜨면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노사연과 이무송의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벤 듯 잘 풀렸지만 당시 리얼한 부부싸움에 시청자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는 오늘(8일) '동상이몽2'에 출연해 자신들의 부부 생활을 들려줄 예정이다. 노사연의 나이는 63세이며 이무송의 나이는 61세다. 노사연과 이무송의 슬하에는 잘생긴 아들이 있는데 현재 해외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연과 이무송의 아들은 지난 '동상이몽2'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오늘 '동상이몽2'에서는 하차했던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고은은 톱 배우임에도 남편 신영수와의 내숭 없는 결혼 생활을 그대로 보여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동상이몽2'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는 결혼 5년차이며 한고은의 나이는 올해 45세,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의 직업은 온라인 쇼핑몰 MD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