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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대란' 키코 코스타디노브 누구? 반팔, 캠퍼 등 독특하고 청키한 디자인으로 인기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7-08 22:10

▲아식스와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콜라보레이션 신발(사진출처=ⓒ네이버 쇼핑)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한국의 동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의 디자인에 접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서 키코 코스타디노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반팔이나 캠퍼 등 여러 패션 아이템에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넣어 여러 마니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통상적인 패턴 커팅 방식을 거부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설립한 사람이다.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두 차례의 스투시 콜라보레이션, 도버 스트릿 마켓의 전폭적인 지지 등 석사 과정부터 여러 유명 업계의 지지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브랜드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한 바 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 브랜드는 우아한 실용주의를 주장하며 하이엔드 감성과 현대적인 워크웨어 감성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패션업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기도 전에 스투시와 무료 두 번이나 협업한 것으로 알려져 '괴물 신인'으로 패션계에서 유명세를 탔다.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특이한 컷팅이 특징인데, 남들과 다르게 질과 완성도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상체를 강조한 오버사이즈 실루엣, 솔기, 스티칭 등의 구조를 잘 살린 것이 그의 브랜드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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