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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근황은? 봉사활동부터 인스타그램 장문 사과까지.. 팬들 "어이없어"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7-08 23:58

▲'임블리' 임지현 전 상무(사진=ⓒ'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의 임지현이 근황을 밝히며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블리 임지현 전 상무는 인스타그램에서 작은 얼굴과 귀여운 외모, 연예인 못지 않은 패션 센스로 많은 여성들에게 무한한 지지를 받았다. 임블리 임지현은 연예인처럼 단독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임블리 임지현의 추락은 임블리의 호박즙 제품에서 곰팡이가 나온 것에서 비롯됐다. 임블리 임지현 전 상부는 호박즙 제품 입구에서 곰팡이가 나왔다는 소비자의 항의를 받았지만 이에 대응을 잘못하면서 임블리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임블리 임지현은 이 호박즙 사태로 사과를 했음에도 이용자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고, 결국 임지현은 지난 6월 상무의 직을 내려놨다.   

임블리 임지현은 호박즙 사태 이후 근황에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하며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 

임블리 임지현은 또한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편지를 직접 손으로 써 올리는 등의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재기를 계획했다. 

하지만 임블리 임지현의 장문의 편지에도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임블리 임지현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참 귀찮았나 보다 수정펜 사용하지도 않고", "고소를 하질 말던가 이러면서 뒤에서는 고소 계획 세우는 것 아니냐", "열받고 스트레스 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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