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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母와 단란한 일상 화제.. 둘째 임신? 시어머니 꿈도 심상치 않아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7-09 09:04

▲'살림남'에 출연하는 최민환 아내 율희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출처=ⓒ율희 인스타그램)

KBS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에 출연하는 율희가 최근 일상에서 시어머니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디큐어를 한 사진을 올렸다. 율희는 시어머니와 아들 짱이와 함께 여름을 맞아 파란색으로 패티큐어를 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짱이 발 너무 사랑스럽다", "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것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의 아들 짱이가 무럭무럭 자람에 따라 둘째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도 적지 않다.

최민환과 율희는 과거 '살림남'에서 둘째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최민환은 "우리 또야(둘째)가 보고 싶다. 둘째를 빨리 갖고 싶다"라며 둘째에 대한 염원을 방송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실제로 율희는 갑작스러운 구토와 식욕부진, 잦은 수면 등 임신초기증상으로 보이는 상태가 이어져 최민환을 비롯한 가족들은 둘째 임신을 확신했다. 

율희의 시어머니이자 최민환의 어머니 역시 "아빠가 얼마 전에 꽃 단 돼지가 너희집을 들어갔다더라"라며 태몽으로 의심되는 꿈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실제로 율희는 둘째를 임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율희는 "둘째를 빨리 보고 싶다"며 "우리 둘째는 오빠가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이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최민환이 군대를 다녀 온 후 둘째를 갖길 희망했다. 

최민환과 율희의 나이 차이는 5살이며 율희의 나이는 23세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해 5월에 첫째 아들 짱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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