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아시아뉴스통신 DB |
북한이 6일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2일 이후 나흘만이며 13일 동안 이번이 네 번째다.
합동참모본부은 이날 "북한이 오늘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5일부터 시작한 한미훈련에 반발하며 “새로운 길 모색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은 담화를 발표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9-08-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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