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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12시 인천 부평구 부평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말복을 맞이해 지역내 어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가 열린 가운데 신경철 부평2동장(왼쪽)과 차준택 부평구청장(오른쪽)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말복을 맞이해 8일 점심에 지역내 어른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평2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자율회가 주관했으며 부평남부새마을금고, 부평감리교회, 인천성모병원 및 송변전설비 주변지역(4통, 23통), 태풍씨엠디, 무지개청과 등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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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12시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말복을 맞이해 지역내 어른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가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이날 통장자율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른들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음료 등을 대접하고 어른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한편 신경철 부평2동장은 “폭염에 지친 부평2동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계속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