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선우용녀 딸 최연제 “가수→한의사로 전향” 최연제 이혼 후 전남편 케빈고든도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09 13:24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선우용녀 딸 최연제 (사진=ⓒ MBC)
1990년대 청춘스타로 이름을 떨친 최연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연제는 유명 배우 선우용녀 딸로, 히트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등으로 인기를 끌며 당시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연제는 4집 앨범을 끝으로 2004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은퇴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최연제는 전남편 케빈고든과의 갈등을 이유로 이혼한다.
 
최연제 남편 케빈 든 직업은 당시 은행 부은행장이었으며, 집안 또한 상당한 부유층이라 알려졌다.
 
이후 최연제는 미국 LA에서 유학을 하면서 요산대학교 대학원에 입학 여성건강전문 박사 학위를 딴 후, 현재는 미국에서 불임전문 한의사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선우용녀 딸 최연제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