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선우용녀 딸 최연제 (사진=ⓒ MBC) |
최연제는 유명 배우 선우용녀 딸로, 히트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등으로 인기를 끌며 당시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연제는 4집 앨범을 끝으로 2004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은퇴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최연제는 전남편 케빈고든과의 갈등을 이유로 이혼한다.
최연제 남편 케빈 든 직업은 당시 은행 부은행장이었으며, 집안 또한 상당한 부유층이라 알려졌다.
이후 최연제는 미국 LA에서 유학을 하면서 요산대학교 대학원에 입학 여성건강전문 박사 학위를 딴 후, 현재는 미국에서 불임전문 한의사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선우용녀 딸 최연제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