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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따라하지 마라" 최소라 다이어트 비법은? 세계 톱 모델에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09 16:15

▲톱 모델 최소라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사진출처=ⓒ최소라 인스타그램

세계적은 톱 모델 최소라가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밝히면서 팬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최소라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깡마른 몸매를 유지, 여러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소라의 키는 179cm이며 몸무게는 46kg으로 알려졌다. 최소라는 패션 위크 동안은 47kg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며 비시즌 동안의 몸무게가 51kg이라고 전해진다. 

최소라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47kg을 유지하기 위해 물만 마시며 죽을 것 같이 배가 고프면 그때야 바나나를 먹는다고 전했다. 또한 일할 때는 호박즙, 아로니아즙, 깔라만시 주스와 여러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소라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권유하지 않는다. 오히려 최소라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전했다. 

최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완벽하게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한 번 망가지면 정말 되돌리기 힘들더라. 절대로 굶어서 빼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최소라는 실제로 패션위크 기간 동안 단식으로 스트레스성 장염이 생기고 입안 곳곳에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최소라는 올해 나이 28세로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최소라는 루이비통의 뮤즈로 세계적인 모델이 됐으며 돌체앤가바나, 마크제이콥스, 코치, 디올뷰티 등 유명 명품의 광고를 촬영했다. 2016년 F/W에서는 총 51개의 쇼에 서며 아시안 모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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