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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송현이 성형설을 일축시킨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사진출처=ⓒ최송현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겸 배우 최송현이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을 인정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송현이 과거 배우 김래원과 열애설이 났던 바 있어 주목되고 있다.
배우 김래원과 최송현은 지난 해 한 연예전문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래원과 최송현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동료 이상의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래원과 최송현이 성당에 같이 가는 모습이 보였다는 제보도 나왔다.
이에 김래원과 최송원 소속사 블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중은 아니다. 한 소속사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아나운서로 데뷔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최송현은 최근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연기자로서 평가받았다.
한편 최송현의 열애 발표에 지금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 최송현은 올해 나이 38세로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팬들이 많다.
최송현은 현재 남자친구와의 결혼 여부에 대해 아직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