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2일 일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배우 곽진영 나이에, 이병헌과 특별한 관계? "크리스마스때도 같이" 인형같은 외모 주목, 백일섭과 오열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09 23:10

▲배우 곽진영이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배우 백일섭과 만남을 가졌다(사진출처=ⓒ채널A 홈페이지)

배우 곽진영이 MBN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백일섭(나이 76세)과 오열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곽진영은 1991년 MBC 20기 공개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산너머 저쪽` 등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곽진영은 특히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곽진영은 올해 나이 49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곽진영은 `모던 패밀리`에서 백일섭과 만나면서 과거와 똑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성형설을 일축시켰다. 

이런 와중에 곽진영이 과거 배우 이병헌과 특별한 관계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되고 있다. 

곽진영은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1992년 잡지 표지모델을 하면서 이병헌을 처음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곽진영은 "이병헌의 미소에 마음을 빼앗겼고, 힘든 일을 나누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도 함께 했다"며 "하지만 이후 이병헌이 유명해지고 나도 바쁘다 보니 문제가 없었는데도 연락이 줄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