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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래퍼3'에 출연했던 '쇼미더머니8' 릴타치(사진출처=ⓒ엠넷 홈페이지) |
`쇼미더머니8`에서 릴타치가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릴타치는 과거 `고등래퍼3`을 시작으로 `쇼미더머니777`에도 출연한 실력파 래퍼다. 릴타치는 당시 `고등래퍼3`의 강력 우승 후보로 떠올라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릴타치는 `고등래퍼3` 출연 당시 인천 부평구에서 왔으며 나이는 만 7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릴타치는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더콰이엇은 "불과 몇 달 전에 봤는데 뭔가 많이 발전했다"고 칭찬했고, 코드쿤스트 또한 "멋있어졌다"며 평가했다.
기리보이 또한 "전에 나왔던 친구들의 음악 스타일은 이해를 잘 못하고 있지만 멋있게만 보이려고 하는 건데 랩도 괜찮게 박자도 잘 탄다"며 구체적으로 칭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번 `쇼미더머니8`에서의 릴타치의 모습을 보고 "와 진짜 잘한다", "영비와 김승민과 붙을만하다", "역시 릴타치", "고등래퍼 나오던 릴타치가 이정도로 크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릴타치가 출연하는 엠넷의 `쇼미더머니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현재 시청률은 1.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