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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문영은 과거 전 남편들과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사진출처=ⓒSBS 홈페이지) |
강문영이 김찬우, 조용원, 이제니, 김수근 등의 추억의 스타들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강문영이 이승철과 남다른 인연임이 알려지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강문영은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강문영은 2007년에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지만, 그해 바로 이혼 과정을 밟았다.
한편 강문영의 이혼을 강문영의 아버지인 백운산 씨가 예견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한 기자는 "강문영의 새 아버지인 백운산이 강문영이 두 번 이혼할 거라고 예언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며 "절대 한 번 결혼으로 끝날 발차가 아니라더라"라고 밝혔다.
강문영은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당시 세련된 얼굴과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며 여러 광고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강문영은 MBC 수목드라마 `봄이오나봄`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강문영의 나이는 올해 53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