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은 과거 신수지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사진출처=ⓒKBS 홈페이지) |
개그맨 허경환이 과거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와 열애설이 난 바 있어 주목되고 있다.
허경환은 올해 39세로 KBS 22기 공채 개그맨이다. 허경환은 2006년 엠넷 톡킹 18금으로 데뷔했다.
허경환은 과거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였던 신수지와 열애설이 나 화두에 올랐다.
이에 허경환은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신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허경환은 "사실 내가 혼자 (신수지)좋아했었다"며 "혼자 좋아한 건데 기사가 나와 버려서 잘 될 일도 안 되게 생겼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허경환은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 핸드폰 없이 생활하는 코너를 하고 있었다. 나중에 촬영장에 유일하게 있는 유선전화로 매니저한테 '난리가 났다'며 전화가 왔다"고 고백했다.
허경환과 신수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환은 신수지와의 열애설 이후로 더욱 어색해졌다고 해 팬들의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