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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추후 등판 경기일정은? 목통증 부상 딛고 활약, 배지현 내조 덕분? 연봉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2 07:25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사진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LA다저스 류현진이 오늘(12일) 새벽 5시 10분부터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출전해 주목받고 있다. 

류현진은 목 통증 부상으로 등판일정이 미뤄졌지만 애리조나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부상을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류현진은 이번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0차례의 홈경기에서 70 2/3이닝을 던지며, 8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0.89이라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류현진의 연봉은 1790만 달러다. 

이후에도 LA다저스의 경기 일정은 계속 이어진다. 류현진은 오는 18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한편 LA다저스 류현진의 활약이 아내 배지현의 내조 덕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의 모든 경기 일정과 선발 등판 일정 때 직접 경기장에 찾아가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한식을 그리워할 류현진 선수를 위해 곰탕 등 여러 한식을 직접 공수할 정도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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