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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모델 정유미 '이분도 피해자 VS 돈이 좋긴 좋아' 누리꾼 설전오가 '나이 및 강타 열애설 후 근황 어떻길래?'

[=아시아뉴스통신] 김유례기자 송고시간 2019-08-12 14:04


▲(정유미=ⓒ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DHC 모델' 관련 이슈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해운대로 추정되는 곳을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정유미는 "badada."라고 바다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뻐요 누나" "즐거운 시간 되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혐한 DHC모델 그만 두세요" "DHC 검색하면 정유미님 얼굴 나오니까 안타까워요" "DHC에 손해 배상 소송이라도 해야하는 건가?" 등 정유미가 모델로 속해 있는 DHC와 관련된 댓글들도 눈에 띈다.

최근 배우 정유미는 가수 강타와의 열애설로 몸살을 앓았다. 두 사람과 관련한 제주도 데이트 목격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번진 것. 하지만 강타, 정유미 양측 소속사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MBC 드라마 '동이', 2011년 영화 '너는 펫',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검법남녀 시즌2'에서 은솔역으로 브라운관을 누볐다.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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