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정우성(사진=ⓒ정우성인스타그램) |
최근 나영석PD의 신작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이 첫 방송되며 깜짝 등장한 정우성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정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백상예술대상 무대를 배경으로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영화부문 대상과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정우성은 지난 7월 보도 자료를 통해 2박 3일 동안 강원도 정선 촬영지에서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염정아, 박소담은 정우성이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로 정우성은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이 처음인 두 사람을 응원하고자 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은 올해 나이 47세로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염정아는 나이 47세, 윤세아 나이 42세, 박소담은 올해 나이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