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사진=ⓒ정소민인스타그램) |
최근 ‘리틀 포레스트’에 배우 정소민이 출연하며 남자친구 이준 또한 화제에 올랐다.
정소민과 이준은 2017년 방영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준이 2017년 10월 군입대한 후에도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잡았다.
정소민은 올해 나이 31세, 이준은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장난스런 KISS’ ‘스탠바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기방도령’ ‘아빠는 딸’ ‘스물’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 등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