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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사진출처=ⓒ제아 인스타그램)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공개 열애를 했던 최필강과 결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다.
제아의 소속사는 전남친인 최필강과 열애 4년 만에 결별하고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아와 전남친 최필강은 2010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연인임을 밝혔다.
제아의 전남친 최필강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최필강은 2NE1의 `난 바빠`, 2011년 승리의 솔로곡 `어쩌라고`, `V.V.I.P`, 대성의 솔로곡 `날개` 등을 작곡했다.
한편 제아는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다.
제아는 지난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제아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제아는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글쎄 잘 모르겠다.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