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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더블에스)501 허영생·박정민에 김현중 근황은? 전여친 폭행에 친자확인까지, 해체 이유에..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0 20:00

▲SS501의 김현중(사진출처=ⓒ김현중 인스타그램)

SS501(더블에스오공일)의 허영생과 박정민이 오랜만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SS501의 김현중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SS501의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임신, 친자 확인 등에 대한 논란과 소송으로 대중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의 아들에 대한 친자확인을 통해 아빠임이 확인됐으며 전 여자친구와의 소송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2014년 5월 김현중의 폭행으로 최씨가 유산했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이며, 김현중은 최씨가 언론 인터뷰를 한 직후 입대해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명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판결했다. 

이에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김현중은 이후 2018년에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데뷔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다. 김현중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한편 SS501이 더는 활동하지 않으면서 해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이에 SS501의 김규종과 허영생은 유닛 SS301 활동 당시 이를 부인하며 "함께 하자고 했는데 잘 안됐었을 뿐 해체한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일각에서는 `5년차의 저주`라는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아이돌 그룹 가운데 데뷔 5주년에 하향세를 밟거나 해체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SS501의 해체 이유와 해체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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