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차유람, 남편 이지성과 첫키스만 6시간? "혼전순결이라서" 혼전임신에 "혼인신고 먼저 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1 07:49

▲당구선수 차유람과 남편 이지성 작가는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당구선수 차유람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차유람이 과거 남편 이지성 작가와 6시간 첫키스를 했다고 고백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자신들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차유람은 이지성은 만나게 된 계기에 "내가 SNS 팔로우를 하고 있었다"고 고백했고 이지성은 "첫만남 때 후광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걸 느껴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성과 차유람은 첫키스를 6시간 동안이나 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차유람은 "변명을 하자면 결혼하기 전에는 혼전 순결이었다. 결혼 후에 하니까 그걸 풀기 위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지성이 "당신 왜그래"라고 이야기하자 차유람은 "너무 이상하잖아 키스를 6시간 하는 건 내가 봐도"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2015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1월에 딸 한나 양을 출산했다. 차유람과 이지성의 나이 차이는 14살이 난다. 

차유람은 혼전임신에 대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부터 했다. 그 이후 아기가 생겼고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형식상 결혼식을 올렸다"고 고백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