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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이혼설에 정준영 왜? ‘주취상태서 여성과 연락’은 바람 암시? ‘하자있는인간들’ 불똥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21 20:36

▲안재현 정준영(사진=ⓒ온라인커뮤니티)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썰전이 연일 계속되며 안재현 드라마가 불똥을 맞았다.
 
안재현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오연서, 김슬기 주연의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구혜선이 ‘주취상태서 여성들과 연락했다’고 폭로하며 안재현의 드라마 하차 요구까지 등장하고 있다.
 
현재 안재현은 이혼을 요구하고 있지만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겠다며 이혼에 반대하는 상황.
 
구혜선은 지난 2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대방 안재현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술을 많이 마셔 취한 병증)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구혜선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구혜선씨 본인이 이미 SNS를 통해서 명백히 밝힌 바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안재현 이혼이 화제가 되자 애꿎은 절친 정준영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정준영은 안재현에 대해 “’신혼일기’ 너무 재밌더라. 구혜선 안재현 부부 편에 출연하고 싶다. 재현 형이 너무 잡혀 살던데 옆에서 큰 힘이 되고 싶다. 그런데 나도 잡힐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안재현은 올해 나이 33세, 구혜선은 나이 36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차가 난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후 ‘신혼일기’에 출연하는 등 다정한 부부애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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