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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 아들이 식판으로 밥을 먹고 있다(사진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
소유진이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식판이 화두에 올랐다. 소유진 식판은 지난 2016년에 소유진이 아들 용희 군이 식사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소유진은 기차 모양의 미로 그림이 있는 식판을 아들에게 주면서 아들의 편식을 예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밥을 잘 먹지 않거나 편식이 심한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소유진 식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소유진 식판은 아이들이 먹는 밥을 기차처럼 생긴 식판의 각 칸에 넣어 아이들이 게임을 하듯이 재미있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소유진 식판에는 딸기 등 과일이나 채소를 숨길 수 있는 작은 퍼즐과 같은 칸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에게 과일과 채소를 쉽게 먹일 수 있다.
소유진 식판은 디너위너 식판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소유진 식판 가격은 약 9000원대로 알려졌다.
소유진 식판은 최근 olive `프리한 마켓`에 소개돼 다시 재조명됐다. `프리한 마켓`에 소개된 물품으로는 공효진 에코백, 수지 귀걸이, 태연 아이라이너, 전지현 틴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