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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김동성 이어 탤런트 김승현과도? "팬션에 같이 놀러가기도" 전부인 몰랐나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22 15:23

▲탤런트 김승현이 장시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사진출처=ⓒMBN)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김동성과의 불륜설로 전처로부터 소송을 받은 가운데 장시호의 남자들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성의 전부인은 장시호와 김동성의 불륜설로 정식전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걸어 승소의 결과를 얻었다. 

장시호는 김동성뿐 아니라 탤런트 김승현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시호는 김승현이 전부인과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을 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탤런트 김승현은 MBN `아궁이`에서 장시호와 김동성의 불륜설을 이야기하던 도중 "8년 전쯤 장시호를 지인에게 소개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현은 당시 장시호와 제가 비슷한 처지라 소개를 해주셨던 것 같다"면서 "저는 미혼부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 입장이었고, 그 분은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었다. 주선자분이 장시호에 대해 설명할 때, 재력도 상당하고 방송이나 연예계에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하지만 당시 저는 그런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았고, 굳이 왜 만나겠는가 싶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승현은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승현은 "주선자가 저와 그 분을 이어주기 위해 여러 가족들이 모여 펜션에 놀러간다며 초대했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전부인과 어린 나이에 지금의 딸을 가졌다. 김승현은 전부인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방송에서 "어린 나이에 애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겁이 났고 방송 활동에 지장을 줄 것 같더라"며 "전부인은 이런 부분을 불쾌해했고 결국 관계가 틀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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