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과 하희라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다(사진출처=ⓒSBS) |
최수종이 예능에 출연해 이만기에게 반말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수종은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어쩌다FC의 단장을 맡으면서 팀원들을 이끌었다.
이런 와중에 최수종은 어쩌다 FC의 최고령 선수인 이만기에게 "만기야"라고 부르며 이만기를 다그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수종이 이만기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 때문이다.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세로 이만기보다 1살 나이가 많다. 그럼에도 최수종은 오랜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체력을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수종에게는 아내 배우 하희라와 아들 최민서 군, 딸 최윤서 양이 있다. 최수종의 아들 최민서 군은 올해 21살이며 딸 최윤서 양은 20세다.
하희라는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이들을 힘들게 얻었다고 고백했다.
하희라는 "유산도 많이 했고 아이가 네 살, 여섯 살 때까지 몸이 약했다"며 "부디 건강하게 자라다오가 육아법이었다"고 밝혔다.
최수종의 아들과 딸은 최수종의 외모뿐 아니라 사랑꾼 면모도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희라는 “‘친구한테 잘해주니’라고 물어보면 아빠가 엄마한테 해주는 것처럼 해준다고 한다. 더 이상 안 물어본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