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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과 유인나(사진출처=ⓒ유인나 인스타그램) |
유인나가 드라마 `도깨비`를 찍을 당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과 김고은, 공유와의 찌라시에 휘말려 `도깨비`에 출연했던 네 배우 모두 맘고생을 한 바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찌라시에 따르면 "김고은이 `도깨비` 초반부터 신하균과 헤어졌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며 공유에게 추파를 던졌다. 꼼짝도 안하던 공유가 `도깨비` 촬영 중간부터 김고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결국 사귀게 됐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어 "유인나가 이동욱에 대시한 끝에 연인이 됐으며 금싸빠 4인이 쌍쌍커플을 이루게 돼 개인적으로 스케줄을 몰래 빼고 4인이서 펜션 여행을 다녀왔다"고 적혀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김고은 측은 공유와의 열애설은 전면 부인했다.
공유 소속사 대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비판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사실이 아닌 내용들, 있지도 않은 일들을 사실인 양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터무니없이 갈겨 쓰는 너흰 대체 누구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 그것도 아주 많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