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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과거 남친 “이름만 들어도 아는 톱스타?” 곽진영 성형 실패 악순환 “당시 의사 자살” 충격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30 13:19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곽진영 (사진=ⓒ KBS)
배우 곽진영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곽진영은 과거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받은 후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렸음을 고백한 바 있다.
 
곽진영은 “성형수술 후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감기지도 않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이어 “다들 내 눈이 이상하다고 말했고, 그 말에 나는 또다시 병원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당시의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놨다.
 
충격적인 사실은 당시 곽진영의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의사는 성형수술 전문의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의사는 잦은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곽진영은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곽진영은 과거 교제한 남자친구가 현재 누구나 알만한 톱스타가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곽진영 나이는 올해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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