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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이혼설 ‘모락모락’ 백지영, 콘서트에서 눈물보여 “하루가 10년같다” 마약 혐의 판결은?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30 13:49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장면 (사진=ⓒ mbc)
가수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석원의 마약 투약 혐의 사실이 밝혀지면서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의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백지영은 지난 2018년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이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콘서트에서 백지영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던 이야기를 안 드리고 갈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의 소식을 접하고 하루가 10년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남편의 큰 잘못으로 염려 끼쳐 드려 부인으로, 아내로, 동반자로 진심으로 함께 반성한다”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백지영은 “얼마나 긴 시간 걸릴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가 사는 모습을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하고 부탁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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