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덤' 방송장면 (사진=ⓒ Mnet) |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린 Mnet 예능 ‘퀸덤’은 첫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대세 걸그룹 마마무를 비롯해 AOA, 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등이 출연하며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박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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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박봄은 지난 3월,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박봄은 자신의 솔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홀로서기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각종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그간 자신을 둘러싼 마약 논란에 대해 정면 대응했다. 이날 박봄은 “해외에서 치료 목적으로 정상적인 치료와 처방전을 받아서 복용했다”라고 설명하며 “대신 국내법을 잘 몰라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