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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 10주년 맞아 나문희X김수미 무대에 오른다 ‘대박’ 역대급 무대 “공연 일정은?”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30 21:40

▲뮤지컬 '친정엄마' 포스터 (사진=ⓒ SHOW21)
영화와 연극으로도 잘 알려진 ‘친정엄마’가 뮤지컬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공연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다시 한 번 공연이 열린다.
 
'친정엄마'는 고혜정 작가의 동명 수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2013년까지 320회 공연을 하며 총 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작품’ 친정엄마’는 작품은 어느덧 결혼을 해서 아이 엄마가 된 딸이 비로소 친정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딸과 관련된 일이라면 열 일 제치고 나서는 친정엄마의 희생과 딸의 뒤늦은 후회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10주년 공연은 국민엄마로 잘 알려진 배우 나문희와 김수미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문희 배우와 김수미 배우가 나온다니 너무 기대된다”, “무조건 보러 갑니다”, “눈물 펑펑 쏟을 예정”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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