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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이 오는 9월 4일(수)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6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올해 파주 운정3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물량으로, 이 곳에 공급되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자, 합리적인 분양가, GTX-A 운정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가 부각되면서 실요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를 고려한 3.3㎡당 평균 1,2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당첨자는 16일(월)에 발표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9월 17일(화)부터 21일(토)까지, 당첨자 계약은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지난 30일 개관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주택전시관에는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온 학부모 수요자들을 비롯해 신혼부부,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저마다 각 주택형별 유니트를 꼼꼼히 살피고 청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분양상담까지 받는 모습이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가 운정신도시에 처음 공급되지만,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앞서 분양된 중흥,대방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에 많은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청약 당첨을 위해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면서 늦은 시간까지 특별공급, 1순위 청약 상담을 받기 위한 분들로 상담석이 만석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 특별함 더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운정신도시는 물론 운정3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들과 달리,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 C2 HOUSE를 통해 차별화와 특별함을 더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현관에는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의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가 마련되고, 주방은 6인용 식탁이 늘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해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평면의 자유로운 변경도 가능하도록 했으며, 미세먼지를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질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적용된다.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 대단지 구성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운정역(예정)과 인접해 GTX-A 운정역(예정) 개통시엔 서울역을 20분내, 삼성역은 30분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200m 거리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위치해 자유로, 제2자유로까지 진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등에 따른 광역 교통망 수혜도 기대된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까지 갖췄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이 가능한 운정3지구 핵심 입지에 속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케아 쇼룸을 연상케 하는 공간별 체험존에서 도슨트 형식의 소그룹 안내로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경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2021년 7월 입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