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호텔 델루나 결말? 마지막회 ‘호텔 블루문’ 김수현 영업 시작으로 후속편에 대한 기대↑ 후속은?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9-02 01:22

▲'호텔 델루나' 방송 장면 (사진=ⓒ tvN)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1일 종영했다.
 
특히 ‘호텔 델루나’ 결말 장면에서는 배우 김수현이 출연해 델루나에 이은 ‘호텔 블루문’의 영업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회에서 김수현은 아이유(이지은)가 떠난 뒤 호텔 델루나의 뒤를 이을 호텔 블루문의 주인으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호텔 델루나' 포스터 (사진=ⓒ tvN)
‘호텔 델루나’의 오충환 감독과 주연 배우 아이유, 여진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김수현은 방송 말미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는 짧은 대사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영 내내 큰 사랑을 받았던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회다운 결말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김수현이 주연을 맡는 호텔델루나의 후속편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김수현은 단순한 우정출연이었을 뿐, 제작진 또한 별도의 후속작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으로 미뤄 보아 이는 어려울 것을 보인다. 그러나 마지막회를 시청한 많은 누리꾼들은 “호텔 델루나 시즌2 가나요”, “너무 여운이 남는다. 후속편도 나와줬으면”, “후속편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