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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상상폰) |
삼성의 갤럭시노트10이 사전예약 기간 동안 100만대 이상이 신청되면서, 전작인 갤럭시노트9 보다 2배 가량 많은 신청 수를 기록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보급형 5G 스마트폰인 갤럭시A90 모델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주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A90은 기존 5G 스마트폰보다 가격을 30만원 이상 낮춘 89만 원대로, 플래그십 위주로 공급되던 5G 시장에 선택지가 늘어난 셈이다.
갤럭시A90 스펙은 6.7형 슈퍼 AMOLED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체크 패턴 디자인, 5G 이동통신, 트리플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 등을 갖췄다.
갤럭시A90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상상폰’에서는 출시 동시 갤럭시A90 특가와 동시에 갤럭시노트10 가격을 50프로 이상 할인하는 추석 맞이 특가전을 열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가격은 30만 원대로 50프로 이상 할인이 진행되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역시 50프로 이상의 할인율을 통해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갤럭시A90의 경우 출시 동시 최대 6만 원대의 최저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상상폰 추석맞이 특가전에는 갤럭시S10 5G, LG V50,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등 다양한 LTE 기종들의 특가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A90 출시 후 잠시 주춤했던 5G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의 경우 인기 기종에 속해 상상폰에서는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 가격, 갤럭시A90 특가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상상폰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