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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경북 영천시 자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천댐 주변지역 어르신 일자리창출 사업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
K-water 포항권지사(지사장 김균동)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지난 10일 경북 영천시 자양면사무소에서 '영천댐 주변지역 어르신 일자리창출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12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균동 K-water 포항권지사장은 "앞으로도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으며, 성낙균 노인회장은 "댐 주변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K-water에 감사드린다"며 "자양면 지역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이번 사업에 참가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마을 내 쓰레기 수거활동 및 댐 유입 하천 정화활동에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참여 주민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