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2019년 3분기 울산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9-09-20 13:30

울산시청 로고.(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는 20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장, 박건찬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울산시와 제53보병사단 등 3개 기관의 통합방위 추진실적 보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정보공유, 협조체제 강화를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안보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통합방위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기관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토의 할 예정이다.

울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철호 시장은 “울산은 국가 기간산업이 밀집되어 있고, 안보와 경제분야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충지다.” 며, “달라진 안보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안보관을 정립하고 방위의 개념을 재난과 재해 등 사회 안전, 생활안전으로 확대해 울산의 방위역량을 한 차원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