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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대 국장(왼쪽 두번째)이 인도네시아 Basuki 공공사업주택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제공=행복청)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행복도시건설청 공무국외출장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수도이전과 관련한 교류협력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조코위 대통령 2기 내각 핵심과제로 수도이전을 내세우고 현재 수도인 자카르타의 과밀화 등 도시문제 해결과 균형발전을 위해 약 40조원을 투입키로 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는 보르네오섬 동부 칼리만탄주를 입법 사법 행정 등 국가행정을 핵심으로 하는 '신수도' 예정지로 발표했으며 자카르타는 경제 금융 중심지로 이원화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이전 준비팀을 가동중이고 1단계(국내)와 2단계(국제) 도시디자인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복청의 이번 국외 출장은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상황을 감안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추진한 국내외 도시 및 건축 기술 등을 공유하는 해외기술설명회에 동참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안승대 행복청 기획조정관을 단장으로 한 출장단은 설명회에서 국내외 100여개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세종시'를 건설한 경험 등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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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대 국장(오른쪽 네번째)이 인도네시아 Danis 공공사업주택부 국장 등과 협의했다.(사진제공=행복청) |
출장단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및 국가개발기획부 차관보 등과 면담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전과 관련된 부처 관계자들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양국 정부는 교류 협력을 확대키로 했으며 세부적으로 오는 11월 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행복청과 공공사업주택부 등 양 기관 간 공식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합의했다.
아울러 행복청의 행정도시 건설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세미나를 오는 12월 중 세종시에서 개최키로 합의하는 등 수도이전과 관련된 양국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Basuki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은 "행복청의 행정도시 세종시 건설 경험에 관심이 많다"며 "인인도네시아 수도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추진체계 도시계획 등 행정도시 건설 과정뿐만 아니라 도시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 등 한국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