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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적십자봉사회, 결성 10주년 기념식 개최

[제주=아시아뉴스통신] 현달환기자 송고시간 2019-09-29 18:11

용담2동적십자봉사회(회장 오태종)는 9월 28일 용담2동 게이트볼장에서 오홍식 지사회장, 김황국 도의원, 오영희 도의원, 김장영 교육위원, 오효선 용담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회 결성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용담2동적십자봉사회(회장 오태종)는 지난 28일 용담2동 게이트볼장에서 오홍식 지사회장, 김황국 도의원, 오영희 도의원, 김장영 교육위원, 오효선 용담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회 결성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혓다.

이번 기념식은 봉사회 결성 1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개최했으며,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자 14명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장 등을 수여했다.
 
오태종 회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회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쁘다.”며 “그동안 봉사회를 위해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9월에 결성된 용담2동봉사회는 31명의 회원들이 밑반찬 제작, 희망풍차 결연가구 물품지원,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해 9만3132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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