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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이라크 등과 같은 국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 "부스트렉스"가 트럭•버스 전용 엔진오일 컨디셔너를 출시했다.
'특수 고분자 제품 컴파운딩 기술' 즉,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초내열 코팅액, 철표면 처리 고내식용 첨가액, 고분자 필름 등의 산업용 고분자 소재에서부터, 반도체와 전자기기의 회로판에 적용되는 특수 방열소재와 특수 윤활제에 이르는 특수 정밀 고분자 제품 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부스트렉스는 국외 시장 진출은 물론, 국내 대기업(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대우조선, 넥센 타이어,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에도 제품 공급을 활발히 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이 기업에서 모든 제품은 “SAVE ENERGY & KEEP IT LONGER”이라는 회사 신조에 맞추어 생산된다. 그로 인해 부스트렉스에서 공급하는 제품은 에너지를 절약시키고 사용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성능을 필수로 지니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미세먼지, 오존층파괴 등의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크게 드러나면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공해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다. 부스트렉스는 친환경 기업인 만큼 당사가 가지고 있는 고분자 컴파운딩 기술을 적용한. 부스트렉스에서 개발한 "엔진오일 컨디셔너" 사용하여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오염 및 공해물질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를 절약할 방안을 제시했다.
부스트렉스의 "엔진오일 컨디셔너"는 엔진오일이 가지는 성능을 뛰어넘게 한다. 그로 인해 차량 자체의 성능을 향상함으로써 엔진 출력을 증대시키고 연비 소모 감소, 배기 CO2 감소, 엔진 소음 감소, 엔진 수명 연장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먼저 이와 같은 혜택을 가장 필요로 하는 상업용 차량(택시, 버스, 트럭, 중장비)에 적용되는 제품이 먼저 출시되었다. 특히 버스, 트럭 전용 제품은 운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차량 출력증대'와 '연비개선'에 맞추어 출시되었다.
"트럭•버스 전용 엔진오일 컨디셔너"를 사용하게 되면, 최대 50%의 엔진 소음의 감소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100km 주행 이후, 액셀러레이터의 감도가 좋아져 엔진 출력이 최대 30% 증대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 개선은 결과적으로 15~25%의 연비 개선을 가져오게 된다.
또한, 엔진오일의 중요한 역할인 엔진 내부의 열을 식혀주는 기능을 촉진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엔진의 수명까지 연장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같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제품이 기존의 엔진오일 첨가제와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윤활코팅제를 실린더 봉과 실린더 룸 사이에 투입하거나 내부 표면에 코팅층을 형성하여 베어링 효과를 높이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부스트렉스 엔진오일 컨디셔너"는 엔진오일에 고분자 디스크를 형성시킨다. 그리고 고분자 디스크 내부에 형성된 다중층이 뛰어난 마찰저감 성능을 발휘 하게한다.
특히, 매일 생업을 위해 사용되는 상업용 차량은 운전환경과 차량에 부가장치들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제품이 필요하다. 부스트렉스에서 '특수 고분자 제품 컴파운딩 기술'을 활용하여 트럭•버스 전용으로 개발한 제품을 사용하면 발휘된성능의 혜택은 물론, 환경 오염 문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한 편, 엔진오일 첨가제 외 연료첨가제(맥스오버(MAX-OVER))를 개발 완료한 상태로 기존의 연료첨가제인 세정제, 분산제 성분의 제품 또는 수분제거제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연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 또한 다양한 실차 검증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월등한 성능이 증명되어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