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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한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유 '이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05 10:10

채널A '서민갑부' 방송화면

서민갑부 한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연 매출 27억 원을 달성한 서민갑부 박병준, 박기범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서민갑부의 식당에서는 손님이 정육점에서 한우를 직접 확인하고 구입해 식당에 가서 먹을 수 있다.

등심이 100g에 약 9,000원, 갈빗살이 약 11,000원, 점심 인기 메뉴인 한우국밥이 단돈 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박병준 씨는 “암소 1++등급이다. 진짜 좋은 고기”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 소 한 마리를 아들 박기범 씨와 직원들이 직접 발골, 정형 작업을 하며 소 농장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즐길 수 있다.

해당 가게는 판매장과 식당의 영업시간이 다르다.

축산물판매장은 매일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식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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