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SNS 캡쳐 |
염따 후드티·티셔츠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지만 돌연 '판매 중단' 선언을 했다.
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염따는 "그만 사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얼마나 팔렸는지 못보겠다"라고 운을뗐다.
이어 "4일 동안 판다고 했지만 이제 문 닫는다. 더이상 돈은 필요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염따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중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는 "너희 모두 멈춰라.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발 이제 구매를 멈추길 바란다. 더 이상은 안 된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택배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염따는 "6시에 나오는 창모와 염따의 앨범이나 들어라. 더 이상 너희의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마라 이 말이야. 제발 그만 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