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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 참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10-20 11:25

제주 해비치호텔서 자치분권 실현하기 위해‘동분서주’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박 3일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서구청)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박 3일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40개 지방정부 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 이그나이트(ignite) 발표 ▲자치분권 릴레이 토크 ▲자치분권 우수사례 발표 등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총 30개 기관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박 3일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서구청)

특히, 자치분권 이그나이트 발표 세션에서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기초정부 중심의 지방분권’을 주제로 지방분권 실현의 골든타임 기회를 살리자고 강조했고 둘째 날은 김학준 기획홍보실장이 서구 우수사례인 ‘주민과의 Town홀 Meeting을 통한 동(洞) 특성화 공모사업’을 발표했다.
 
현재,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전지역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종태 청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자치분권 실현의 좋은 기회가 왔지만, 현재 다른 이슈에 묻혀 추진이 더딘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앞으로는 더 어려울 수 있어, 절박한 심정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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