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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연암대 차세대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의회) |
충남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종담)는 23일부터 3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현장방문 대상지는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 및 추진예정사업 현장 등 13개소로 ▲1일차 세종특별자치시 싱싱장터, 태학산자연휴양림 등 4개소▲2일차 입장 포도 태풍 피해지역, 연암대학교 차세대농업기술센터 등 4개소 ▲3일차 중소기업충청연수원, 천안시 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5개소이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이종담 위원장과 김철환, 복아영, 육종영, 정도희, 박남주 의원은 각 방문지 마다 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특성에 따라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관련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보완 및 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소관부서에 전달했다.
이종담 위원장은 "첫날 세종특별치시 싱싱장터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관내 사업지 등 13개의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바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현장방문을 통해 논의된 의견이 천안발전을 이끄는 견인차의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